2006-04-05 11:32

차이나쉬핑, '사선만으로' 亞-지중해 노선 개설

차이나쉬핑컨테이너라인(CSCL)이 자사선대로만 운항하는 아시아-지중해 노선을 7월부터 개설할 계획이다.

CSCL은 짐라인과 공동운항했던 아시아-유럽노선을 7월말 중단하고 대신 자사선대만을 투입해 인도-중동-서부지중해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CSCL은 5688TEU급 자사선 7척과 짐라인의 4992TEU급 선박 2척을 각각 배선해 서비스해온 아시아-유럽익스프레스2(AEX2)를 오는 7월29일 CSCL로스엔젤리스호의 롄윈강항 도착과 함께 중단할 계획이다.

이 노선의 기항지는 롄윈강-칭다오-닝보-상하이-샤먼-옌티엔-홍콩-치완-포트클랑-발렌시아-로테르담-앤트워프-펠릭스토우-발렌시아-포트클랑-난사-홍콩 순.

대신 CSCL은 4350TEU급 선박 8척을 투입해 다롄을 첫 기항지로 하는 아시아-지중해익스프레스4(AMX4)를 7월부터 개설할 예정이다. AMX4서비스는 차이나쉬핑이 자사선대로만 인도와 중동, 서부지중해를 운항하는 첫 서비스가 된다.

AMX4의 기항지는 다롄-칭다오-롄윈강-상하이-닝보-샤먼-치완-난사-포트클랑-나바셰바-제다-발렌시아-바르셀로나-제노아-포트클랑-다롄 순이다.

운항일은 난사에서 나바셰바까지 9일, 난사에서 제다까지 14일이며, 나바셰바에서 발렌시아까지는 12일이 걸린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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