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9-09 17:37
[ COSCO, 부산-북미서안 직기항서비스 개시 ]
9월 5일부터 2,800TEU급 컨테이너선 5척 투입
COSCO(국내 대리점:원성해운)은 97년 1월 14일 부터 중국-부산-일본-미국
서안 항로 서비스를, 9월 5일부로 N.E.A. VESSEL 5척(2,800TEU) DONG HE
V-131부터 중국-부산(BCTOC)-미국 롱비치, 오클랜드 위클리 10일간격 서비
스로 단축함으로 이 항로에서 새로운 획기적인 운항 서비스체제로 출범했
다.
하반기부터 북미 화물의 신장이 예견되는 바 COSCO는 이 항로에서 94년부
터 쌓아온 노하우를 계속 확대시켜 T/S카고의 더많은 확보 및 빠른 트랜짓
타임과 동시에 IPI/MLB카고의 효율적인 인랜드 서비스의 연계성을 갖추는
데 총력을 기울이며 아울러 미국내 IPI/MLB서비스의 강화 일원화로 1996년
COSCO의 자회사인 내륙연계운송전문회사 I.B.S.를 설립하여 신속하고 저
렴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이 항로에서 COSCO는 대하주고객의
요구에 더욱더 부응하여 단독적이고 독립적인 COSCO의 서비스가 가일층 강
화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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