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3 17:30
복합운송 및 하역 전문기업인 세방㈜은 3일 오전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3천81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영업이익 225억원, 당기순이익 175억원의 경영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세방㈜은 또 보통주에 대해 액면가의 25%인 125원을, 우선주는 액면가의 26%인 130원을 각각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세방㈜은 세방컨테이너터미널과 한국해운, 세방전지 등 12개 계열사로 구성된 세방그룹의 모기업으로 부산항 감만부두 선석을 운영중이며 LME(런던금속거래소)사업에도 진출, 부산항과 광양항에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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