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2 15:39

신항↔마산항 VTS센터간 핫라인 개통

선박통항 실시간 정보교환, 상호 관제시스템 현장파악 대처 등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인수)은 신항과 마산항의 해상교통관제(VTS)센터와의 직통전화망(H/L)을 도입, 2월 7일부터 운영함으로써 입출항선박에 대한 항행안전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하여 인근 항만의 항로, 항행여건, 관제시스템 등의 파악과 분석을 통해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체제를 갖추었음을 밝혔다.

이 직통전화망은 신항, 마산, 진해, 고현, 안정, 충무항의 수많은 통항선박들이 로터리식 분기점을 교행하고 피할 수 없이 반드시 경유해야만 하는 주 출입항로인 가덕도 동두말이 관문인 점을 감안 입출항 선박들에게 양질의 관제 서비스를 위하여 마산과 신항 VTS센터의 관할구역을 운항하는 선박들에게 관제권역 해역을 오가는 선박들의 동태를 신속 정확히 파악하고 항행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이에 대한 즉각적인 정보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통전화(핫라인)가 운영됨에 따라 항행하는 선박들에게 불필요한 호출 응답 등 교신을 줄이게 됨으로써 항해자들에게는 불편한 점도 해소하고 더욱더 안전에 대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부산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마산, 신항의 상호 VTS관제시스템의 인력, 장비, 인근 항행선박의 여건에 대한 지식의 노하우등을 접목하여 그 혜택은 관할구역을 오가는 선박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상의 관제서비스를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하며, 명실상부한 국제항만의 Hub Port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대형선주들이 신항만의 안전성 인식도를 부각시켜 경제적인 효과를 거둘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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