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7 13:23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달러 이상 상승하면서 또 60달러대에 근접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9.93달러로 전거래일보다 1.12달러 올랐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0.98달러 오른 63.34달러에 거래됐으나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65.05달러로 0.32달러 하락했다.
석유공사는 WTI 가격이 이란 핵문제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휘발유 재고 증가 예상으로 하락했으나 두바이유 가격은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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