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5 11:34

인천항 마케팅, 젊은 두뇌들이 뭉쳤다

인천항 마케팅을 위해 젊은 두뇌들이 뭉쳤다.

인천항 유관 행정기관, 선주 및 화주, 물류기업 실무자급 34명으로 구성된 인천항마케팅실무자협의회(PIPA.Port of Incheon Promotion Association)는 25일 인천항만공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협의회는 인천시, 인천해양청, 세관.출입국.검역(CIQ)당국 등 행정기관과 선주 및 화주, 물류기업 등 인천항과 관련된 거의 모든 기관의 실무자들이 포함돼 있어 유관기관간 통합 채널이 없던 인천항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0대 후반, 40대 초반의 실무자들이 주축을 이룬 협의회는 인천항 공동 마케팅, 마케팅 상품 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논의, 국내외 해운항만 관련 정보.통계 공유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협의회는 우선 다음달부터 매달 1차례 수시모임을, 분기별로는 정기모임을 갖고 상.하반기 각 1차례 항만물류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오는 10월 중에는 해외 포트세일즈에 나설 계획이다.

항만공사 손정원 차장은 "협의회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지닌 실무자들로 구성됐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협의회 출범으로 통합 마케팅을 통한 시너지효과는 물론 인천항 가족이라는 일체감을 조성해 항만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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