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7 11:25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를 맞아 통영해양경찰서,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도서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한 특별수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산해양청은 특별수송 기간을 앞두고 여객수송 관련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특별기간에는 편도 총 56회로 늘려 운항하고 111 사량호 여객선 1척을 증선해 고성 가우치~사량도간을 운행키로 했다.
현재 도내에서는 마산~거제, 진해~거제 항로에 120t급 코스모스호 등 5척의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으며 통영을 기점으로 한산도~욕지도~매물도~사량도~추도 등 도서지방을 10척의 여객선이, 거제~소매물도간 부정기 여객선 2척이 각각 운항하고 있다.
마산해양청 관계자는 "귀성객의 일시 폭주 시 원활한 수송을 위해 예비선 2척도 확보해 운항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산해양청은 이번 특별수송기간에 지난해 설에 비해 5% 가량 증가된 4만7천500명 가량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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