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1 17:01
대한해운㈜(사장 이진방, www.korealines.co.kr)은 지난 7일 이 달 초 입사한 신입 직원들의 극기 훈련을 위해 등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창식 전무를 비롯한 임원들과 신입사원 약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교육의 일환으로, 약 5시간의 북한산 산행을 통해 체력을 단련하고 신입 직원들의 입사를 환영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이진방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래 회사발전의 토대가 되는 인재양성을 주요한 과제로 언급하며 신입사원을 비롯한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특별한 기대와 관심을 표명한 바 있어 앞으로의 변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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