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6 18:20
APEC 행사기간중 방한 기업인 초청 개별투자 상담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 광양항 배후부지 장점 부각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에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부산에서 개막됨에 따라 방한한 각국 기업인 대표단을 초청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과 광양항을 소개하고 1대1 개별투자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외국기업은 싱가포르의 Ascendas를 비롯, 네덜란드, 미국, 일본, 홍콩 등 5개국 7개회사가 참여하며, 이중 싱가포르의 Ascendas사는 물류창고임대업 및 부동산개발 사업으로 명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개별 투자상담을 통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및 광양항 배후부지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부각시켜 잠재투자가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APEC 행사기간중 방한하는 외국기업인들에게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기 위해 16, 1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APEC 투자환경설명회』에도 참가하여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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