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3 15:53
오는 23일부터 호주항로 유가할증료(BAF)가 25달러 오른다.
아시아-호주취항선사 단체인 AADA는 한국-호주항로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BAF를 기존 TEU당 200달러에서 225달러로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AADA는 트리거포인트(트리거포인트)를 기준으로 유가가 4주간 떨어지거나 인상되면 BAF를 조정하고 있다.
AADA는 호주-아시아간을 취항하는 선사들의 비동맹협의체로, 회원사는 ANL, 차이나쉬핑, 코스코, FESCO, 함부르크 수드, 한진해운, 현대상선, K-라인, 머스크 시랜드, MOL, MSC, NYK, OOCL, 피엔오 스와이어, 짐라인(골드스타라인) 등 15개 선사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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