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4 13:01
전남 완도항 일대 관광지를 둘러 볼 호화 유람선이 뜬다.
완도군은 ㈜해양해운사 소속 320t급 유람선 '뉴 파라다이스호'가 오는 15일부터 취항, 완도 해양관광시대를 열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정원 560명의 이 여객선은 1, 2층 객실을 비롯 노래방, 나이트클럽, 식당, 매점, 전망대 등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호화 유람선이다.
주요 운항코스는 완도항을 출발하여 주도-신지간 연륙교, 청해진 유적지인 장도, 명사십리해수욕장, 몽돌로 유명한 정도리 구계등- 모항도를 거쳐 완도항으로 돌아오는데 2시간이 소요된다.
요금은 어른의 경우 1만3천원으로 1일 3회 운항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유람선 취항으로 육로 관광객을 해양관광으로 유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완도를 보고가는 관광지에서 체류하는 관광지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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