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8 17:45
신세계마리타임, 싱가포르 OV 컨테이너라인과 대리점 계약
(주)신세계마리타임이 28일 싱가포르계 선사인 OV 컨테이너라인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OV 컨테이너라인은 싱가포르를 비롯, 말레이시아, 인도 첸나이(마드라스), 미얀마 양곤 등 동남아 역내를 전문 서비스하는 선사로 최근 들어 서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 쪽으로 서비스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신세계마리타임 관계자는 "이 선사가 동남아중 인도와 미얀마 지역 서비스에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한국에서 이 지역으로 수출하는 하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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