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3 11:37

국제항공운송연합, EU 항공 정책 재고 촉구

국제항공운송연합(IATA)은 유럽연합(EU)이 추진하고 있는 항공운송정책이 EU 항공사들에게 막대한 비용부담을 지워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KMI에 따르면 IATA의 비시냐니(Giovanni Bisignani) 회장은 현재 EU 집행위원회의 새로운 항공정책으로 인해 유럽 항공업계는 연간 약 60억 유로(80억 달러)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탑승 거부와 운송지연, 취소에 대한 보상금 지급에 6억 유로, 전쟁 위험보험 등 보안비용으로 19억 유로, 기타 비효율적인 인프라 및 제도 때문에 34억 유로가 추가적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비시냐니 회장은 EU 단일 항공운송시장을 조속히 구축하고, 항공 네비게이션 등 독점공급자를 효과적으로 규제하는 한편, 철도 등 다른 운송모드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지하는 등 궁극적으로 보다 시장의 자유화를 진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