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18 17:28
부산항운노조는 14일 오전 10시 30분 부산항종합복지회관에서 노조 대의원과 조합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조길우 부산시의회 의장, 이재균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운물류업계 관계자 등 항만관련 노.사.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이소 노조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사.정이 평화적이고 적극적인 공조체제를 바탕으로 부산을 동북아 물류중심항으로 도약시키고 해양수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매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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