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4 20:20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들이 동료 자녀 돕기에 나서 해운업계의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광양만청 직원들은 4일 L모·J모 동료 자녀가 난치병으로 곤경에 처해 있는 안타까운 사실을 알게 된 후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뜻을 모아 2백36만원을 모금해 각각 1백18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 지난해 연말 백옥인 청장은 직원이나 그 가족의 와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 10명에게 10~30만원의 위로금을 각각 전달하는 등 따스한 동료애를 발휘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2월 한달 동안 광양만청 공보관실을 비롯한 각 부서에서도 자발적으로 모금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복지시설을 방문, 목욕·청소·세탁 등 봉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광양만청 관계자는 "어려운 동료·이웃돕기에 가슴 뿌듯함을 느낀 전 직원이 이번 계기를 통해 봉사모임을 결성하는 등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나눌 기로 했다"고 말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