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17 12:59

현대택배, 스포츠물류시장 진출

S.A.K.A와 물류업무제휴

현대택배(대표 김병훈)가 대중 스포츠 단체와의 업무제휴를 본격화하면서 택배서비스를 스포츠시장으로 확대시키는데 영업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스포츠시장은 폭발적인 시장 잠재력이 있음에도 택배업계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았던 곳이다.
현대택배는 17일 한국사회체육 육상중앙연합회(S.A.K.A)와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갖고 국내 육상동호인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택배서비스 업무에 들어갔다.
현대택배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S.A.K.A가 개최하는 모든 스포츠행사의 물품배송업무를 전담하게 되며, S.A.K.A는 현대택배의 전국 500여 물류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육상동호인들에게 대회물품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기존에 비해 30%이상의 물류비 절감효과를 보게 됐다.
올해로 창립19주년을 맞이하는 S.A.K.A는 지금까지 170여개의 마라톤 대회 개최를 통하여 100만명이상의 마라톤동호인을 배출하였으며, 우리나라 육상인구 저변확대 및 마라톤 붐 조성에 앞장 서 온 대표적인 육상연합회다.
현대택배는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국내 스포츠 단체와의 업무제휴를 본격화해 나갈 방침인데, 서울월드인라인마라톤대회를 포함한 국ㆍ내외 스포츠대회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택배 관계자는 “선진국의 경우 스포츠 물류시장은 웬만한 대형 제조업 물류 시장보다도 그 규모가 크며 매년 새로운 수요가 계속 창출되고 있다” 며 “우리나라의 경우 스포츠 참여인구가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고 특히, 주5일제 시행으로 인해 스포츠시장이 더욱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어 시장 전망은 매우 밝으며 향후 물류시장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Wan Hai 288 11/28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3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Forward 11/28 01/01 Always Blue Sea & Air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