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시애틀 지점(지점장 류재혁 부장)은 2월 12일 워싱턴 대학의 ‘한국학 살리기’운동에 기부금 2만달러를 전달했다.
"한국학 살리기 운동"은 워싱턴 주정부 예산 지원 삭감으로 인한 미국 시애틀 소재 워싱턴 대학의 "한국학 프로그램 폐기" 결정에 대해 현지 "한국학 보전 위원회(Korea Studies Center Committee)" 의 주관으로 교민, 유관단체, 기업체 상사, 지사를 통한 기금 조성 캠페인이다.
한진해운의 기부금 전달식은 류재혁 시애틀지점장, 이익환 "한국학 살리기 캠페인" 위원장, 김재국 시애틀 총영사, 워싱턴 대학 잭슨 스쿨의 아난드 양 소장, 클락 소렌슨 한국학 프로그램 디렉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애틀 지점 터미널 사무실에서 거행됐다.
전달식에서 류재혁 지점장은 "한진해운의 고객 가운데는 미국 화주뿐 아니라 한국 화주들도 많으며 워싱턴 대학의 한국학 연구는 한미 관계 증진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고, 아난드 양 소장은 "한국학 연구는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법, 과학 등 여러 분야에 관련 된다"며 이번 한진해운의 기부금은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전달식에 이어 시애틀 터미널의 대형 크레인 시설 등 한진 터미널 확장 공사 현장 등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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