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3 18:14

ILO, 선원근로기준 제정 재추진

국제노동기구(ILO)가 선원 근로기준을 다시 만들기로 했다.
KMI에 따르면 국제노동기구(ILO)는 지난 주 프랑스 랑트에서 열린 노사정 3자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세계 선원들의 최저 근로기준을 정하고 있는 기존의 협약을 하나로 통합하는 새로운 협약을 내년 중에 정식 채택할 계획이다.
ILO는 이 같은 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2년 전부터 고위급 작업반을 구성하여 활동해 왔으며 랑트 회의에서 몇 가지 쟁점사항을 제외하고, 협약안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ILO는 나머지 미결사항에 대해서도 9월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준비총회 때까지 매듭짓는다는 방침이어서 이 협약이 당초 예정대로 2005년에 채택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협약 제정 작업은 국제운수연맹(ITF)과 국제해운연맹이 2001년 1월 ILO 공동해운위원회 회의에서 체결된 합의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이 협약에는 ILO에서 제정한 63개 기존 해사협약과 권고들이 통합될 예정으로 있다.
ILO는 특히 선원의 해상근로와 관련된 모든 사항들을 이 협약 하나에 담는다는 목표를 정하고 협약 제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협약에는 선원의 근로시간, 휴가일수, 선원사회보험, 선내 음식과 선박 거주환경, 안전과 건강, 임금 등 모든 사항이 망라되어 있다.
이 기구는 또 이 협약에 신속개정절차를 두어 사유가 나타날 때마다 선원근로조건 등을 재빠르게 고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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