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너만의 성공 인프라를 만들어라
부제 : 수천 권의 책과 400명의 인물을 통해 얻은 성공의 공통분모
저자 : 권광영
넥서스북스 \ 11,000

‘Number One’이 아니라 ‘Only One’을 꿈꿔라!

‘성공’이라는 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이들이 열망하는 키워드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간다. 성공한 사람들은 정작 많지 않지만,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을 만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꿈꾸는 것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 성공은 99%의 준비에서 나온다. 승리는 그 준비를 확인하기 위한 1%의 결과일 뿐이다. “성공을 하고자 한다면 침범하지 못할 ‘Only One’이 돼라. 성공은 ‘Only One’을 꿈꾸는 자에게 선물처럼 주어진다”라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성공을 꿈꾸지 마라. 성공에 필요한 인프라가 무엇인지 판단하고 인프라 구축에 힘써라.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의 하루하루는 자기와의 즐거움 싸움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인물로는 몽골의 정복자 칭기즈칸,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 사상가 피터 드러커, MS의 총수 빌 게이츠,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성공한 이들이다.
또한『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1분 스피치』 『탈무드』 『겅호』 『절대 변하지 않는 성공의 8가지 법칙』 『손자병법』 『골퍼와 백만장자』 『성공의 법칙』 『성경』등의 책 내용또한 어우러져 있다.
그 밖에도 성공한 사람들이 남기고 간 ‘성공에 대한 진지한 조언’들이 갈피마다 숨쉬고 있다. 거기에 저자가 현장에서 경험한 실제적인 방법들이 버무려져 실제와 담론이 공존하는 가장 이상적인 성공학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각 기업체마다 연수 교재로 채택하고자 하는 당 서적의 성공을 향한 지침을 눈여겨 보자.

우리 술 빚기
저자 : 조호철
넥서스북스 \12,000

‘세상 하나뿐인 자기만의 것’. 많은 이들에게 그 의미는 각별하다. 최근 DIY 또는 홈메이드(Home Made)가 각광받고 있는 것도 ‘자기만의 것’에 대한 갈망 때문이다. 그것은 간단한 소지품이나 취미생활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다. 모든 면에 걸쳐 내 색깔을 반영하고 표출할 수 있는 것들이 사랑받고 각광받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흔히들 즐겨 권하고 즐겨 마시는 술 또한 다르지 않다. 자고로 술도 옷처럼 제 입맛에 맞는 것은 따로 있다고 했다. 유독 내 혀와 내 코를 즐겁게 하는 술은 한 잔에 흥이 되고 두 잔에 약이 된다. 그 술을 취향에 따라 자기 손으로 직접 빚어 마실 수 있다면 그 즐거움은 또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자가양조(自家釀造) 즉, 홈브루(homebrew)들을 위한 책이다. 내 입맛에 맞게 직접 술을 빚을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있다. 국내에서 자가양조라 하면 소주에 과일을 담가 우려내는 리큐르, 또는 포도를 발효시킨 포도주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공장제로 제조되는 탁주나 소주는 물론, 전국 술도가에서 자랑하는 유명 명주들까지도 집에서 직접 내 손으로 빚어낼 수 있다. 이것은 원료의 발달과 함께 현대적으로 개량된 주류 제조법 덕분이다.
이 책에는 ‘매실주 제조방법’과 ‘기능성·방향성을 가진 희석 소주 개발’과 같은 술 제조 관련 개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저자의 술 만들기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재래적인 술 제조법을 현대적으로 개량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거듭해왔으며, 그 결과 보다 쉬우면서도, 맛도 더 좋은 술 만들기 노하우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이 책에서 저자는 서민의 술이라 불리는 탁주에서 비롯해서 소주나 청주, 전국의 유명 명주 그밖의 다양한 리큐르 만드는 법까지, 30여 종의 우리 술 빚는 법을 총망라하여 기술했다.

‘2004 세계대전망/영국 The Economist
한국경제신문사 \16,000


내게 미래를 보여주는 유리 구슬이 있다면, 내일 나의 삶은 분명 오늘과 다르지 않을까.
‘The World in 2004’는 영국 유수의 경제전문잡지인 The Economist가 자체 자료에 근거해 올 한 해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전망을 다루고 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부안하고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정치 상황 앞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쓴 각국의 정치 경제 분석과 전망은 딱딱한 내용을 읽기 쉽게 써 내려가 신문기사 읽듯이, 잡지 보듯이 보면 별 무리가 없을 듯 하다. 올 23004년 세계 각 지역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는 물론, 지구촌 차원에서 정치 경제 사회 현상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시각을 갖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권한다.
책의 내용은 제 1부 전반적인 2004년 세계 전망을 거쳐, 제 2부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전망과 제 3부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는 비즈니스, 금융 분야에서의 트랜드를 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써 주었다.


1분경영
저자 : 켄 블랜차드 스펜서 존슨
21세기북스 \10,000


‘전자시계의 ‘1분’을 표현한 1분 경영의 상징은 하루 중 1분을 투자해서 자신이 관리하는 직원들의 얼굴을 바라보도록 하고, 그리고 ‘직원’들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자원임을 깨닫도록 하는데 그 의도가 있다.

1980년대 불황에 허덕이던 미국 기업에 혜성처럼 나타나 경영관리 모델을 제시했던 책, ‘1분 경영’이 국내에 상륙했다. 이미 국내 베스트셀러 작가에 오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켄 블랜차드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쓴 스펜서 존슨이 함께 손을 잡고 쓴 책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유능한’ 경영자를 찾아 길 떠나는 한 젊은이가 ‘1분 경영자’를 만나 그로부터 1분 경영법을 사사받고, 이후 그 자신 역시 1분 경영자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이 책의 가치는 이미 미국 기업들에 의해 그 가치가 확실히 검증된 바 있다. 수많은 미국 기업들이 이 책에 제시된 경영자의 모델을 적용해 왔고 이러한 움직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