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22 17:17

<韓/日/航/路>9월부로 일본지역 D/F 1500엔으로 인상

9월부로 일본지역 D/F 1500엔으로 인상
상반기물동량 전년동기대비 3% 늘어

한일항로가 일본지역에 대한 서류발급비를 일부 인상함으로써 운임에 대한 간접인상을 추진한다. 한근협관계자는 “오는 9월 1일부로 일본지역에서 B/L과 D/O발급시 청구되는 서류발급비(Documentation Fee)를 기존 1000엔에서 1500엔으로 인상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로써 작년 한국지역에 대해 9000원에서 15000원으로 인상한 이후 거의 일년만에 서류발급비 조정이 이뤄졌다.
이에 대해 항로관계자는 “타항로는 GRI다 성수기할증료다 해서 운임회복에 여념이 없지만 한일항로는 고질적인 선복과잉으로 그간 운임문제는 뒷전일 수밖에 없었다”며 “이번 D/F인상으로 운임인상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라도 풀 수 있게 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현재 한일항로의 운임관련 분위기는 “더 이상 내려가지만 않게 하자”다. 운임을 올려도 시원찮을 판에 덤핑운임을 주지는 말자는 얘기.
올 상반기 전체 물동량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 정도 증가세를 기록했다. 심각한 일본의 경기불황을 감안한다면 이런 물량증가세는 뜻밖의 일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중국발 일본화물은 일본수입화물의 감소로 상당부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의 물동량 사정은 일본경기침체가 장기화되리란 예상 속에 증가세를 보이긴 힘들다는 것이 선사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그렇다고 심한 감소세를 보이진 않겠지만 타항로처럼 ‘호황구가’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긴 어렵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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