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05 17:23
인천국제공항 세관은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보다 친절한 통관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대상 특별 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절교육전문기관인 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의 협조를 받아 대구U대회때 한국을 찾는 외국선수단과 관광객 등을 직접 응대하는 휴대품 검사직원 268명 전원을 대상으로 5일과 7일 실시된다.
교육은 서비스아카데미 강사가 직접 세관 현장에 나와 친절 정신교육과 휴대품검사장에서의 민원인 응대자세 교정, 미소훈련 등 현장 실습교육 중심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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