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23 18:10

'한미 통상현안 해법' 세미나 개최

(서울=연합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일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2003년 한.미 통상현안과 해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부와 업계, 학계 등 한미통상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미국이 당면한 통상 현안과 효율적인 해결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마이클 영 조지워싱턴대 법과대학장은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미 상무부의 상계관세 부과와 한.미 투자협정(BIT) 등과 관련, '향후 한.미 양국간 통상이슈의 영역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토론자로 나선 박노형 고려대 교수는 "한국기업의 이해가 반영되기 위해서는 미국의 지적 및 요구 사항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다 설득력 있는 법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반론을 제기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정부차원의 대응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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