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10 18:16

해양부, 불량선박 우선점검제도 실시

입항 선박별로 안전등급 평가

우리나라에 입항하는 모든 외국선박에 선박별로 안전등급을 매겨 낮은 등급의 선박에 대해선 최우선적으로 항만국통제(PSC) 점검을 받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9일 한국해기사협회에서 국적외항선사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칠레에서 개최된 제 12차 아?태지역 항만국통제 위원회시 결정된 선박우선점검제도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선박우선점검제도란 선박별로 선령, 선종, 과거 항만국통제 이력등을 근거로 선박의 점검우선순위를 4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점검우선순위가 높은 선박에 대해선 최우선적으로 항만국통제를 실시하게 된다.
이러한 제도는 유럽지역이나 미국에선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서 안전등급이 낮은 선박에 대해선 입항거부 또는 항만국통제 점검 통과후 입항을 허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태지역에선 국가별 출항정지율이 지역 평균보다 높은 국가의 소속선박에 대해 우선점검을 실시하는 제도를 운영했으나 동지역에서도 금년도부터 선박별로 시행하는 선박우선점검제도를 도입,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시범운영이 끝나는 내년초에는 동 제도가 전면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번 항만국통제 위원회에선 선박의 출항정지율에 따라 선박기국을 White-Grey-Black List의 3단계 평가방식 도입, 산적화물선에 대한 항만국통제 집중 점검등이 결정됐으며 해양부에선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이러한 최근 항만국통제 동향을 설명하고 선사의 자체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외국에서 국적선 출항정지율의 감소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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