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28 16:03

김재철 회장 25대 무협회장 연임

각종 사이버서비스로 對하주서비스 강화


한국무역협회가 2003년 정기총회를 지난 26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 협회는 총회에서 지난해 협회가 펼쳤던 사업실적과 결산내역을 보고한데 이어 올해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김재철 무역협회회장은 의장단의 만장일치로 24대에 이어 25대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또 새 부회장과 이사, 감사 등 임원진은 회장을 포함한 7명의 전형위원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총회에서 발표된 2003년도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협회는 올해 회원에 대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러한 목적의 일환으로 협회는 회원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보를 제공하기위한 분기별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며 협회 및 유관기관 주최의 각종 설명회의 내용을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하는 ‘사이버 무역설명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 무역현안에 대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무역포럼’을 격월로 개최할 예정이다.
협회는 또 전자무역 인프라 구축 및 확산을 위한 ‘전자무역추진위원회’의 6개 Working Group 운영과 전자무역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전자무역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설문조사나 전자인증, 보안솔루션 및 해외 전자무역 동향 등의 사례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무협은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인데 특히 美 카네기멜론대학(CMU)과 제휴하여 전자상거래 석사과정(연 30명)을 설치ㆍ운영하는 등 해외선진 교육기관과의 제휴를 확대해 무역아카데미의 국제화를 꾀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적 수준의 전문전시회 개발ㆍ육성의 일환으로 기존 및 신규 국제전문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중소 무역업체의 해외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하주협회는 회원을 위한 중점추진사업으로 수출입 운임인상 억제활동을 계획했다.
자료에 따르면 하협은 물류비 인상억제를 위한 방안으로 우선 동맹과의 협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주요 항로별 해운동맹/주요선사 및 항공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해상 항공운임 및 부대비 등의 인상억제를 통해 물류비를 절감, 하주들의 부담을 덜기위한 목적이다.
해상에서는 해운동맹(TSA, FEFC, 한국근해수송협의회,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 ANZESC)과 협의를 통한 적정 운임 및 부대비를 도출할 예정이며 항공의 경우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항공사 중심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또 하협은 동맹에 구체적인 인상근거 제시할 것을 요구, 협상을 꾀하는 한편 운임 및 부대비 일방인상의 부당성에 대한 대언론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소하주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강화할 목적으로 중소하주들에 ShippersGate를 통한 대하주 물류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시장운임에 대한 서비스 확대와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수출입운임할인센터(RADIS)의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