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18 16:13

흑해와 발틱해 간 컨테이너 철도수송서비스 개시

오데사 지역에서 크라이페 연결로 주 1회 운행

흑해와 발틱해간 컨테이너 철도수송서비스가 개시됐다.
KMI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흑해 연안 오데사(Odessa) 지역과 리투아니아의 발틱해 연안 클라이페다(Klaipeda)항을 잇는 컨테이너 철도수송서비스(Contrailer)가 2003년 2월 6일부터 제공됐다. 이 컨테이너 수송열차는 현재 주 1회 운행되고 있으며, 향후 물동량 증가시 1일 1회로 서비스를 증편할 계획이다.
오데사에서 클라이페다 간 운송시간은 2일이 소요되며, 운송비용은 20피트 컨테이너의 경우 4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의 경우에는 800달러다.
한편 우크라이나 교통부는 이 철도 서비스를 이용한 컨테이너를 오데사항 및 일리체프스크(Ilyichevsk)항에서 선적하는 경우 비용의 50%를 감면해 주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독일의 컨설팅사인 Uniconsult는 클라이페다와 인접한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Kaliningrad)를 연결하면 모스크바까지 셔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수익성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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