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7-07 10:00
세양선박은 지난 4일 대동조선에서 건조한 제17차 계획조선 2호선인 Tiger
Star號를 정상운항에 들어갔다.
일반화물선(log-bulk carrier)인 Tiger Star號는 80%는 계획조선자금, 20%
는 세양선박 자체자금으로 건조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船價가 56억원 이다.
세양선박측은 이로써 최근에 1차선인 Tiger Ace號를 인도받은데 이어 4천3
백14G/T급 Tiger Star號를 인도받음에 따라 총 선대는 15척이 된 것으로 알
려졌다. 한편 世洋선박은 동선박을 타이거 익스프레스라인과 동남아항로에
투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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