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13 10:57

COSCO, 청도항 아시아 복합운송기지로 활용계획

COSCO는 칭다오(靑島)항을 아시아의 복합운송기지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중국 COSCO사는 미국 롱비치에서 칭다오항을 경유해 카자흐스탄 알마티까지 냉동육류를 실은 40피트 컨테이너 240개를 운반할 경험을 토대로 향후 칭다오항을 통해 아시아 복합 해상/철도 운송망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COSCO사의 내륙운송시장으로의 사업확장 계획은 포워딩관련 자회사인 COSFRE사가 담당할 예정으로 있다.
현재 칭다오항에 도크와 컨테이너야드를 소유하고 있는 COSCO사의 향후 목표는 칭다오항을 거점으로 미주, 일본, 한국, 동남아, 유럽지역과 아시아 내륙지역간 화물운송을 해상 및 철도를 통해 담당할 예정으로 있다.
이를 위해 러시아로의 화물은 Manzhouli(중국)/Zabaikalsk(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카르지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화물은 Alashankou(중국)/Druzba(카자흐스탄), 몽고 화물은 Erlian(중국)/Zamynund(몽고) 등의 국경지역을 통해 운송할 계획으로 있다. 한국 화물의 경우는 단동/신의주를 경유해 북한과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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