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29 10:25
(서울=연합뉴스)= 조상열.손명철 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대한해운의 목표가격으로 5천500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추천했다.
본격적인 운임회복은 내년부터 가능하나 올해 하반기이후 점진적인 운임상승이 기대되는데다 손익구조도 2년간 지속된 적자상태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
라고 설명했다.
하반기에 이 회사는 LNG선 수익성 회복, 지급이자 부담경감, 외화수지 흑자전환 등으로 하반기 순익도 상반기에 이어 흑자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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