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27 17:57
한라컨테이너 D/P 컨테이너 판매부문 국내1위 달성
한라컨테이너(대표이사 조성주)가 창사 3주년만에 D/P 컨테이너 판매부문 국내 1위를 달성했다.
한라컨테이너가 고려해운, 흥아해운, 동남아해운 등 선사로부터 중고 컨테이너를 매입, 자사에서 수리 후 판매한 양은 2001년 한 해만 해도 2,000여개다. 컨테이너를 구매자의 문앞까지 배달해주는 것은 물론 일단 판매된 컨테이너에 대해서도 전국 어디서나 A/S를 실시해 하주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국순회 서비스팀을 운용해 순회 서비스를 실시중에 있으며 내동컨테이너의 경후 사후 6개월간 보장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D/P수리 개념을 탈피해 전기용접 등 정상적인 리페어 개념으로 수리해 매각컨테이너 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이다.
한편 한라컨테이너가 어려운 해운 물류환경에서도 이러한 급성장을 한것은 조성주 사장의 남다른 사업 목적,임직원들간의 신뢰 그리고 고객들의 각별한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동 사는 설립당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를 갖고 컨테이너 사업을 하겠다던 신념그대로 그동안 컨테이너 판매건당 일부를 적립해왔고 이렇게 마련한 자금으로 향후 장학재단과 복지재단을 정식으로 설립할 예정이다.(홈페이지:www.hallac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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