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27 16:32

CVRD, 45만 톤급 초대형 벌크선 건조

중국의 Baosteel사와 새로운 제휴관계를 구축한 브라질 철강제조업체인 CVRD사는 브라질ㆍ중국향 철광석 운송을 위해 45만 톤(DWT)급 초대형 벌크선을 건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초대형선 건조계획은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중국 물류시장 진출전략의 일환이며, 점차 중국ㆍ브라질향 주요 벌크화물 운송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KMI에 따르면 브라질ㆍ중국향 철광석을 연간 7항차에 걸쳐 독점적으로 수송할 예정이며, 중국 내륙에 위치한 주요 제철소까지 연계수송을 위해선 소형선박을 투입한 내륙수송운송시장에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중국ㆍ브라질향 수입항로에선 브라질 철강업계가 수입하는 중국 석탄의 수송을 추진하고 있으며, 브라질ㆍ중국향 수출항로에서 일부 예상되는 여유선복은 브라질산 대두(soya crop)의 중국 수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초대형 벌크선 투입으로 브라질ㆍ중국향 철광석 운임은 톤당 3달러 인하가 예상되며, 중국 철강산업 원가경쟁력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