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14 10:39

북미수출항로 성수기 7월 「컨」물량 증가세

북미 수출항로 성수기로 본격 들어선 7월 한달동안 우리나라에서 북미지역으로 나간 수출컨테이너 물동량은 전월에 비해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 및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한달동안 한국에서 북미지역으로 나간 수출 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5만1743TEU로 전월대비 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발 경제침체 여파가 예사롭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다행히 7월 수출물량이 신장세를 보인 것이다.
선사별 수송실적을 보면 한진해운은 9천5백74TEU를 실어날라 18.5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대상선은 8천6백11TEU로 16.64%의 셰어를 나타냈다. 국적 2개선사의 총 점유율은 조양상선이 빠졌기 때문에 40%대이하로 떨어져 35.14%를 기록했다.
외국선사중에는 머스크-시랜드사가 3천8백78TEU를 취급해 7.49%의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ZIM라인은 3천8백36TEU를 기록해 7.41%의 점유율를 나타냈으며 APL은 3천5백9TEU를 수송해 6.78%의 점유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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