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23 10:32

중남미항로 정기항로 사정

콜롬버스 라인이 중남미 서안 서비스와 아시아간 서비스를 새로이 재정비했다. Columbus Line, TMM and Maruba 라인을 포함하고 있는 이 얼라이언스는 오는 5월 20일부터 칠레 선사 CCNI를 합류시키기로 결정하는 한편 동 항로에 2,500TEU급 선박 11척을 투입시키기로 결정했다. 새로이 서비스를 정비하면서 라틴 아메리카의 Corinto, Iquique, Antofagasta 항을, 아시아에서는 Yokohama와 Keelung을 추가로 기항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동쪽으로 가는 서비스는 Hong Kong- Yantian- Shanghai- Busan- Vancouver- Long Beach- Manzanillo- Puerto Quetzal- Puerto Caldera (FN)- Corinto (FN) - Callao- Iquique- Antofagasta (FN)- San Antonio. ?Westbound -- Lirquen ?- Buenaventura (FN) ?Puerto Quetzal (FN)- Manzanillo - Long Beach - San Francisco (FN) ? Seattle (FN)- Vancouver - Yokohama - Keelung - Hong Kong. ?(FN ? fortnightly)을 기항하게 된다.
특히 이번 남미 시장에서는 그동안 오주해운에서 대리점을 맡아봤던 CSAV와 천경에이전시가 대리점을 맡아 봤던 Norasia가 지난 4월 1일부로 대리점 통합을 하면서 새로이 씨앤지해운으로 태어났다. 이번 대리점 통합은 2000년 6월 CSAV가 Norasia를 인수 합병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국내에는 조금 늦게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이번 합병으로 CSAV는 그동안 남미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던 남북간 서비스에서 Norasia가 제공하고 있는 동서간 서비스를 합쳐 명실공히 전세계 서비스 항로를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했다. 또한 빈 컨테이너의 처리 등 문제에서 장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한편 선박 운항 등에 있어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기대하는 측면도 있다고.
한편, 올 상반기 동안 파나마와 카리브 해안에서는 Zim 라인과 P&O Nedlloyd, 머스크 씨랜드, APL의 활동이 시장물동량의 80%을 점유하고 있고, 중앙아메리카 서안의 경우 머스크 씨랜드, APL, TMM 라인이 시장 물동량의 역시 80% 이상을 차지해 버린다. 남 아메리카로 내려오면 동안의 경우 P&O Nedlloyd, MOL, KHL, APL, 에버그린이, 서안의 경우 P&O Nedlloyd, KHL, CCNI, CSAV, CLANSA, K-Line 등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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