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5-29 11:24
[ 동맹소식-JACS: 올6월부터 부산취항 확장 ]
NYK, MOL, K-Line, ANL, P&O, 조양, 양밍, 오오씨엘, 짐라인 등이 동맹사인
일본 호주 컨테이너 서비스(JACS)는 올6월부터 부산 기항수를 확장시키기
로 했다.
금년 1월부터 JACS는 호주 동남부 항로를 일본-한국-호주 동남부와 대만-홍
콩/호주 동남부의 두 개의 항로로 분리하고 각각의 항로에 11척의 선박을
투입해 주1항차로 운항을 해왔다.
또한 두개로 나눠진 JACS의 일본-한국/호주 동남부항로 중 한 항로만이 부
산을 격주서비스 했었으나 올6월부터는 두개의 항로 모두 부산을 주1항차로
서비스할 것이다.
일본-한국/호주 동남부서비스의 새로운 기항지는 요코하마, 오사카, 요카이
치, 나고야, 부산, 시드니, 멜본, 아들레이드, 시드니, 브리스벤과 요코하
마, 오사카, 요카이치, 나고야, 하카타, 부산, 시드니, 멜본, 시드니, 브리
스벤로 3척의 선박을 주1항차로 서비스할 것이다.
또한 동맹사였던 조양상선은 6월말경 동맹에서 탈퇴하고 독립선사로 운항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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