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26 18:02
전국항운노조연맹 최봉홍 위원장, 한국항만하역협회 신태범 회장 그리고 유삼남 해양수산부장관은 지난 3월 25일 해양부에서 항만산업 평화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 항만하역산업의 노.사.정은 금년 월드컵축구대회 및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건설을 위해 물류의 중심인 항만의 노사관계 안정이 절대적으로 긴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면서 금년도 항만하역요금의 조정인가시행을 계기로 항만하역 산업평화와 신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 공동노력과 무쟁의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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