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18 14:41

음식료.비금속.유통.운수창고주 단기매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 SK증권 현정환 애널리스트는 18일 증시가 조정장세에 들어섰으므로 거래소시장에서는 차트가 좋은 음식료.비금속.유통.운수창고업종의 우량주에 단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현 애널리스트는 전날 지수 700선이 방어되긴 했지만 외국인 매도와 엔달러 환율불안 등으로 인해 증시는 약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에따라 향후 반등이 나타나면 이익실현을 하되 굳이 매매를 하겠다면 외국인과 개인이 그동안 사들였다 물량을 내놓고 있는 지수관련주와 저가대중주는 피하라고 권고했다.
그는 단기매매 종목으로는 풀무원, 대상,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대림요업, 화성산업, 현대백화점, SK글로벌, 대한항공, 한진, 한진해운이 유망하다고 말했다.
또 코스닥 시장은 지수가 2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진데다 외국인들이 대표종목인 KTF를 지속적으로 매도하는 등 부담이 있다면서 개별종목 위주로 단기매매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코스닥 투자전략 중 하나는 같은 업종의 경쟁기업을 비교해 상대적으로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경쟁기업의 주가는 서로 따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며 위성수신기에서는 휴맥스, 현대디지탈텍, DVR에서 아이디스, 코디콤, 홈쇼핑에서 LG홈쇼핑, CJ39쇼핑, LCD에서 우영과 태산LCD를 꼽았다.
또 파인디엔씨와 소너스테크, 영우통신과 단암전자, 지나월드와 오로라, 한국콜마와 바이오랜드, 상신브레이크와 한국베랄 등도 주가를 비교해볼만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증시가 조정국면에 들어갈 때는 몇가지 신호가 나타난다면서 향후 투자시에 유의하라고 말했다.
우선 ▲우량주 목표주가 변경이 잦아지고 ▲기관과 외국인의 이익실현으로 개인순매수가 크게 늘어나며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급증하고▲상승종목수가 급증하며 상승세가 주변주로 급속히 확산되며▲고객예탁금이 감소세로 반전되는 것 등이라고 그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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