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16 17:38
(인천=연합뉴스) 김창선기자= 인천시는 중국 자매우호도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오는 28∼31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열기로 했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톈진(天津), 칭다오(靑島), 다롄(大連) 등 중국 자매도시 23개 업체 38명의 바이어가 참가한다.
상담 주요 품목은 전기와 전자, 기계, 자동차부품, 정보통신, 가구, 가정용품 등이다.
상담회는 29일 종합상담회, 30일 개별상담과 공장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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