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22 10:26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 올해 중국은 무난히 7.4% 이르는 GDP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겠지만 내년에는 당초 전망했던 7%의 GDP 성장률을 달성하기 힘들 것이라고 중국 국가경제무역위원회(SETC)가 21일 전망했다.
SETC는 이같은 전망치를 내놓은 것은 세계 경제가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WTO에 가입함에 따라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환경에 노출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ETC는 한편 국영 기업의 올해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9.5-9.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익은 전년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보산업 부문은 여전히 올해에도 중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클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올해 이 부문의 생산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30% 증가한 1조 9천500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SETC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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