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24 10:14
(충남=연합뉴스) 이우명기자 =충남도와 KOTRA 대전.충남무역관이 23일 천안지역에서 개최한 `중국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에 도내 중소제조업체와 건설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해 경청하는 등 열기를 띠었다.
천안 제2공단 내 한 업체 강당에서 있은 이번 설명회는 기업들이 중국시장 개척에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사례위주로 설명하는 자리로 KOTRA 박한진(朴漢進) 중국팀장이 나와 `WTO시대의 중국경제와 한국의 선택', `우리기업들의 중국진출 경험담 15가지'라는 주제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설명했다.
더욱이 박 팀장이 중국시장 진출 유망분야로 정보통신, 생명공학기술 등 신산업분야를 제시할 때와 우리 기업들이 겪었던 경험담을 설명하는 대목에서 참가 중소업체 관계자들이 고개를 끄덕이거나 메모하는 등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나아가 일부 참가 기업인들은 설명회가 끝난 뒤 도 및 KOTRA 관계자에게 찾아가 궁금한 부분을 다시 묻는 등 상당한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설명회에 참석 한 기업인은 "이번 설명회가 WTO 가입에 따라 변화하게 될 중국시장의 동향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세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일이 나타날 경우 충남도가 자주 이런 설명회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설명회 말미에 내년 충남도 수출지원시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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