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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1-11-16 09:46
CMA CGM, 8400TEU급 대형선 건조 추진
프랑스 선사인 CMA CGM사는 한국의 한진중공업에 8,4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의 발주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의하면 동사는 현재 한진중공업에 부산야드에서 6,750TEU급 컨테이너선 시리즈를 건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것은 이 회사가 CMA CGM이 세계 컨테이너선 해운시장에서 8,000TEU급 이상의 대형선 운항이 보편화될 것이라는 전망하에 8,000TEU급 이상의 선대를 구성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선박의 홀도(hold) 안에는 길이 16열, 높이 10열로 컨테이너가 적재되며, 데크(deck) 위에는 길이 18열, 높이 7열의 컨테이너가 적재할 수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의하면 동사는 현재 한진중공업에 부산야드에서 6,750TEU급 컨테이너선 시리즈를 건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것은 이 회사가 CMA CGM이 세계 컨테이너선 해운시장에서 8,000TEU급 이상의 대형선 운항이 보편화될 것이라는 전망하에 8,000TEU급 이상의 선대를 구성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선박의 홀도(hold) 안에는 길이 16열, 높이 10열로 컨테이너가 적재되며, 데크(deck) 위에는 길이 18열, 높이 7열의 컨테이너가 적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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