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14 09:26
(부산=연합뉴스)이영희기자= 부산항에 2010년 국제해양엑스포(EXPO) 여수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홍보관이 설치된다.
부산해양수산청은 14일 "부산연안여객터미널 3층 부산항 전시관 옆에 30평 규모의 `여수엑스포 홍보관'을 연말까지 설치해 내년초에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홍보관에는 해양엑스포의 여수유치 당위성과 유치계획 등을 담은 자료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부산해양청 관계자는 "여수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이용객이 많은 부산의 여객터미널에 홍보관을 설치함으로써 여수엑스포 유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리기 위해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아르헨티나, 러시아 등이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2010년 해양엑스포 개최지는 내년말 박람회 사무국(BIE) 88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된다.
한편 부산해양청은 현재 사진 밖에 없는 부산항 전시관의 자료도 선박.선원관련물품 등으로 대폭 확충하기로 하고 관련 단체 등에 협조를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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