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09 10:05
뉴월드 얼라이언스 그룹인 APL, 현대상선, MOL이 아시아/북미서안 PNE 서비스를 아시아/북미동안 ECA 서비스와 연계시켜 새로운 주 1항차 서비스 선대를 구성, 개편한다.
뉴월드 얼라이언스는 북태평양 항로에서 축소되는 주 1항차 서비스 빈도를 보완하는 방안으로 이후에도 계속 운항할 예정인 다른 주 2항차 아시아/북미서안 서비스 선대 기항지에 일본 및 북미 서안 항만 기항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01년 11월 21일 새로이 출범하는 뉴월드 얼라이언스 그룹의 아시아/북미서안/북미동안 ECS 서비스 기항항만은 Chiba - 홍콩 - 카오슝 - 고베 - 나고야- 도쿄 - 만잘리노 - 파나마 - 마이애미 - 찰스톤 - 노폭- 뉴욕 - 노폭 - 챨스톤 - 만잘리노 - 파나마 - 오클랜드 - 도쿄 - 고베 - Chiba 등이 될 예정이다.
뉴월드 얼라이언스의 이같은 북태평양 서비스 체제 개편 계획은 북미 및 구주항로 주요 선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적극적인 운항 선복량 감축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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