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12 16:18
한국해운조합(회장 황수환)에서는 2001년도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선박점검 및 교육에 만전을 기하여 이용객의 교통 편익 도모와 사고 없는 안전하고 원활한 귀성객 수송을 도모하고 자 이달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6일간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안전대책을 수립했다. 10일(월)부터 28일(금)까지 19일 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실시되는 동 특별수송은 여객선 운항 안전관리를 보다 강화하고, 수송시설의 사전점검, 안전운항규칙 준수 등 안전수송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해경과 업무협조체제를 유지하며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여 보다 안전한 대여객 서비스를 개선하자는 방침으로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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