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05 18:03

수출부진타개 위해 해외 활동 강화한다

산업자원부는 수출부진 타개를 위해 36억원의 재원을 마련하여 전략시장에 3차례 해외한국상품종합전시회 개최 등 33개 해외마케팅 사업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금번 추가예산은 주로 미국, 일본 등 주력 수출시장의 여건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중남미, 서아시아, 중동 등 대체시장에 대한 해외마케팅 활동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세계일류상품발굴촉진대회 성과를 수출증대 열기로 확산하기 위하여 기존의 예정전시회 및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와 연계하여 국내순회전시회를 대구, 부산에서는 10월, 서울은 11월중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9월에서 11월 사이 열릴 북경, 브라질, 인도의 대규모 한국상품종합전시회는 직접적인 수출증대 이외에도 우수 상품을 종합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우리상품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중국 및 주요 신시장인 중남미, 서남아지역 시장기반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우수상품전시회는 중국 정부의「2001년 중국 품질향상의 달」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되어 중국의 WTO가입 가시화, 올림픽 유치 등으로 인한 수요 증대, 중국내 한류바람과 맞물려 큰 성과가 기대된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종전의 10명-15명 내외의 소규모 바이어 초청행사에서 탈피, 전세계 KOTRA 98개 무역관을 최대로 동원 4회에 걸쳐 총 바이어 1000여명을 유치하여 10월중 집중적으로 국내업체 3,000개사와 수출상담을 주선할 계획으로 국내 수출기업에게 좋은 해외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외에도 무한 기계전자박람회, 이집트 플라스틱가공박람회, 아르헨티나 정보통신박람회, 마르세이유 국제박람회, 대만 한국문물전 등 무역전시회 참가지원이 확대되고 수출유망품목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을 아시아, 구주, 중동지역 등에 17회 추가파견하여 해외 현지에서 적격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주선하게 된다.
또한, 산업자원부는 해외마케팅 활동 지원의 양적 확대 이외에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인 해외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해 「해외마케팅 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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