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31 09:50

홍콩항 23년만에 수출입 컨테이너물량 감소세 전망

홍콩항 수출·입 컨테이너물동량이 금년 들어 중국 수출 컨테이너물동량 증가세가 큰 폭으로 둔화돼 23년만에 최초로 감소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KMI 최중희 책임연구원에 의하면 홍콩항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1978년에 122만TEU를 기록해 전년의 126만TEU에 비해 3.2%가 감소했으나, 이후 증가세가 지속돼 2000년에는 1,780만TEU를 기록했다.
2001년 상반기중 홍콩항 컨테이너물동량 60%를 취급하는 PMB(Port and Maritime Board)사가 관리하는 주요 터미널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전년에 비해 1.1% 감소한 540만TEU를 기록하는 등 감소세가 나타났다.
홍콩항 컨테이너물동량 감소세는 세계경제 성장둔화로 인해 하반기 이후에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Maersk-Sealand사가 MTL터미널로부터 뉴질랜드서비스를 중단하는 등 주요선사의 기항서비스가 감소함에 따라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편 싱가포르항은 말레이시아 탄중펠레파스(Tanjung Pelepas)항으로 주요선사 기항서비스가 이전됨에 따라, 2000년 하반기 이후 컨테이너물동량 증가세가 본격적으로 둔화됐다.
홍콩항에서 금년 들어 컨테이너화물 처리실적이 감소하고 있는 터미널은 허치슨(Hutchison)-국제터미널, CSX-월드터미널, COSCO-HIT터미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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