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13:40

송명달 해수부 차관, 주한 파나마대사와 해운 협력 논의

IMO 총회 이사국 선거 협의


해양수산부는 송명달 차관이 16일 세종에서 디에고 마누엘 비야누에바 마르티넬리(Diego Manuel Villanueva Martinelli) 주한 파나마 대사와 만나 양국의 해운 해사 분야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송 차관은 이날 마르티넬리 대사에게 “파나마는 중남미 해운물류의 중심국가로 우리나라의 해운산업에 매우 중요한 국가”라며 “지난 2019년 11월 체결한 한-파나마 해운물류 MOU를 토대로 양국이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11월 말 열리는 국제해사기구(IMO) 제34차 총회 이사국 선거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이달 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OOC)에서 8차 개최국이었던 파나마를 초청했다. 

파나마운하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해상물류의 요충지로, 우리나라는 파나마 운하 이용 국가중에서 중국 미국 싱가포르에 이어 4번째로 많은 물동량을 운송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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