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2-21 09:22

[ 漢拏重,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수주 ]

漢拏重工業이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 및 7만3천톤급 살물선
1척을 수주하면서 올들어 대형선박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鄭夢元 漢拏그룹부회장은 16일 조선호텔에서 파나마의 피닉스 마린 쉽홀더
사( Phoenix Marine Shipholding S. A.)로부터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1척을 전액 현금 지급조건으로 8천8백만달러에 수주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漢拏重工業이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원유운반선은 길이 3백31미터, 폭 58미
터, 깊이 31미터로 3만2천마력의 연료절약형 엔진을 장착, 2백10만배럴의
원유를 적재하고 시속 15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는 최신형 선박이다.
또한 이 선박은 해상 충돌시 해양 오염방지를 위하여 이중 선체구조로 제작
되며 최신 자동항법 장치를 갖춘 고급 사양의 차세대 유조선으로 漢拏重工
業은 이 선박을 새로 건설한 전남 영암 소재의 삼호조선소에서 건조, 98년
초 인도할 예정이다.
한편 鄭夢元 그룹부회장은 지난 15일 그룹본사에서 파나마의 그랜드 쉬핑
네비게이션사(Grand Shipping Navigation S. A.)와 7만3천톤급 살물선 1척
을 2천9백만달러에 수주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선박은 길이 2백25미터, 폭 32.25미터, 깊이 19미터로 1만1천2백마력의
엔진을 장착하고 시속 14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는 최신형 살물선으로 한라
중공업은 이 선박 역시 새로 건설한 전남 영암 소재의 삼호조선소에서 건조
, 97년말 인도할 예정이다.
漢拏重工業은 전남 영암의 삼호조선소에서 건조할 물량으로 이번에 수주한
선박외에 4천TEU급 컨테이너선 2척, 16만8천톤급 살물선 7척, 10만5천톤급
유조선 2척, 4만톤급 화학제품운반선 9척, 7만3천톤급 살물선 9척 등을 수
주, 향후 2년치에 해당하는 일감을 이미 확보했으며 삼호조선소의 본격 가
동으로 올해 선박 수주 목표를 작년 7억6천만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32척 25
억달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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