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10 09:38
(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해양수산부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전국 초등교사 및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차례에 걸쳐 장보고 유적지 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80명이 참가해 31일부터 6일간 진행하는 1차 행사는 인천~웨이하이(威海),칭다오(靑島)~인천간 고대 장보고 무역 항로 승선 체험과 중국 적산(赤山) 법화원 등 역사유적지 탐방으로 이뤄진다.
해양부는 현장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장보고 유적지 탐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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