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임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한다.
해양소년단연맹은 6월5일 서울 여의도 소재 경북궁 블랙 IFC점에서 김경배 총재를 비롯해 부총재 15명, 고문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해양소년단연맹 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연맹의 주요현황과 향후 하계 일정을 보고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기회를 가졌다”면서 “이를 통해 임원단은 청소년들이 해양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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