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전문기업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지난 7일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어버이날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플로리스트를 초대해 부모님께 드릴 꽃바구니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오리엔트스타로직스·스타오션라인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왔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일과 삶의 균형, 가정과 일의 양립을 위해 하계워크숍, 가을운동회,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패밀리데이 등의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오리엔트스타로직스 특수영업팀 허명은 대리는 “손재주가 없어 시작 전에 겁이 났지만 꽃 설명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다. 선물을 받으신 부모님께서도 제가 만들었다는 것을 믿지 않으실 정도로 만족스러워하셨다.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타오션라인 오수현 사원은 “입사 후 처음으로 참여한 꽃꽂이 행사는 정말 힐링이었다. 꽃 선물을 받으신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구매를 한 줄 아셨을 정도로 매우 이뻐 보였다. 힐링도 하고 선물도 하고 여러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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