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1 17:03

해진공, 대한상의-포브스 주관 사회공헌 대상 수상

'희망더(+)海'로 나눔 실천…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3월28일 개최된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코리아 주관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설립 6년차인 해진공은 '희망더(+)海' 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산업과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기부를 확대하고 있다. 

비교적 설립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해진공은 장학지원, 문화 인프라 조성, 창업기업 지원 등 다양한 방면의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해진공이 소재한 부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만도시라는 특성으로 인해 해진공의 사업 분야와 지역사회의 현안이 일치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미래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해양 관련 지역사회 문화 콘텐츠 지원 사업 등이 공사의 사업과 관련된 지역사회 공헌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국립해양박물관에 전시를 시작한 해양산업 미디어아트 '시대를 항해하다'는 해양을 소재로 한 양방향 체험형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해진공은 올해에도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지역아동센터에 해양 관련 독서 공간을 마련하는 '작은 해양도서관' 사업을 진행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더불어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공동 조성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Busan ESG Fund) 출연을 통해 사회적기업 및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부산항만공사, 부산광역시와 함께 해양산업 기술창업 지원 플랫폼인 '1876Busan'을 운영하는 등 중소‧창업기업과의 상생 구조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해진공 이진균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동행하고자 하는 저희 공사의 노력을 좋게 봐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One Orinoco 05/01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